2025. 4. 24. 16:36ㆍ자동차
싸게 차를 사고 싶다면? 압류차량이 기회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입찰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 글 하나로 압류차량 경매부터 조회, 매매, 폐차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똑똑한 소비자가 되세요!
압류차량이란?
압류차량은 자동차세 체납, 과태료 미납, 대출 미상환, 범죄 연루 등으로 인해 압류당한 차량을 말해요.
정부나 금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권을 가져가고, 일반인에게 공매(경매) 방식으로 판매합니다.
✔ 무사고인데도 단순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도 많습니다. ‘득템’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최신 압류차량 공매·경매 절차
💡 대표 공매 사이트
사이트 | 특징 |
온비드 | 한국자산관리공사 운영, 가장 많은 공매차량 |
서울시 자동차경매 | 서울시 주정차 단속 차량 등 경매 |
캠코 공매 | 법원, 금융기관 차량까지 포함 |
경찰청 유실물센터 | 일부 압수/몰수 차량 정보 확인 가능 |
📝 입찰 방법 (2025 기준)
- 회원가입 & 공동인증서 등록
- 보증금 납부 후 입찰 참여
- 입찰 마감 → 최고가 낙찰자 선정
- 잔금 납부 후 차량 소유권 이전
📌 실제 차량 상태는 현장 확인 또는 사진만으로 판단해야 하며, ‘무보증 판매’입니다!
압류차량 조회하는 법
✔ 차량 상태 확인 필수
자동차365
→ 정비 이력, 사고 기록, 리콜 내역 확인 가능
카히스토리
→ 침수 여부, 보험사고 기록, 용도이력 등 확인 가능
공매사이트 내 차량 상세 페이지
→ 주행거리, 연식, 사진, 기본 점검 내용 제공
⚠️ ‘침수차’, ‘사고이력’ 등은 반드시 체크하세요. 싸다고 덜컥 낙찰하면 후회합니다!
압류차량 매매의 장단점
✅ 장점
-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가격
- 리스차, 무사고차, 최근 연식 차량도 많음
- 수요 낮은 차량은 경쟁률 낮고 낙찰가 낮음
❌ 단점
- 성능, 사고 이력, 침수 여부 등 보장 없음
- 낙찰 후 미납 과태료·세금은 구매자가 부담할 수도 있음
- 정비 불량 차량도 많아 추가 수리비 발생 가능
압류차량 폐차할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단, 소유권 이전 후에만 가능해요.
✔ 폐차 절차
- 차량 낙찰 및 이전 등록 완료
- 폐차 전문 업체(자동차해체재활용업) 통해 진행
- 차량 상태에 따라 폐차 보상금 지급 가능
폐차 전에는 반드시 압류 해제 및 세금 정리가 필요합니다!
압류차량 공매 & 경매 시 꼭 체크할 것 5가지
1. 압류 해제 여부 확인
→ 안 풀리면 소유권 이전 안 됩니다.
2. 미납 과태료, 세금 조회
→ 이전 등록 시 낙찰자가 부담하게 될 수 있어요.
3. 차량 상태 현장 확인 or 정비사 동행
→ 특히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 상태 중요!
4. 정비·사고 이력 조회(자동차365, 카히스토리)
5. 입찰 전 시세 비교 필수
→ 낙찰가 + 수리비 + 세금 고려하면 의외로 ‘비싼 중고차’ 될 수도!
📌 마무리 요약 (2025 기준 압류차량 핵심 요약)
구분 | 내용 |
공매사이트 | 온비드, 서울시 경매, 캠코 등 |
차량 조회 | 자동차365, 카히스토리 |
소유권 이전 | 낙찰 후 15일 내 이전 등록 |
리스크 | 미납세금, 차량 상태 불량 |
장점 | 시세 대비 저렴, 무사고차도 있음 |
“압류차량은 리스크가 있지만, 잘만 고르면 ‘가성비 끝판왕’!”
낙찰 전, 차량 조회 & 상태 확인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